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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산병 정보 & 예방 꿀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9-08-27
중남미와 아시아 등 <손안의 여행>에서 많이 떠나는 여행지들에 갔을 떄
대비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바로 고산병!!

고산병의 증상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아요.
함께 여행하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셔야 하는 거니 잘 읽어주세요!



- 3,600미터 고산지대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고산병이란

고산병은 낮은 지대에서 고도가 높은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였을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의 급성반응입니다.
고산병이 발병하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저체온증, 동상, 자외선 결막염, 탈수 등이 있으며,
이는 대게 저산소증에 순응하지 못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병리학적 증후군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동반한 고산병에 포함되는 병명에는
급성산악병, 뇌와 폐에 물이 차는 고산뇌수증, 고산 폐수종 등이 있습니다.




고산병의 원인

고지대로 올라가면 점차 공기 중 산소농도가 떨어져
동맥 혈액에 녹아든 산소가 줄고(산소분압 감소), 조직에는 저산소증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숨을 많이 쉬게 되는데,
이는 산소부족량을 보충하고 산소함유량이 저하된 혈액을 많이 순환시키며,
뇌의 혈관을 확장하여 뇌에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하기 위한 신체 반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응이 잘 되지 못한 사람이 2,000m 이상의 고도를 등반할 때
저산소증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고산병의 증상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진행되는 고산병은
그 증상을 파악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급성 산악병은 가벼운 두통과 답답한 숨쉬기 증상으로 시작하는데
이동 중에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자칫 멀미와 비슷하다는 착각으로 적절한 대응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대개 등산 후 1~6시간 사이에 발생하는 이러한 증상등은
몸을 구부리거나 뱃 속 압력을 높이는 발살바 메뉴버(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는 호흡법)시에
이마 쪽으로 두통이 심해지고, 비특이적인 식욕저하, 구역(메슥거림),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권태감, 위약감, 소변양 감소,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산병의 심각한 증상들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볼께요!
(너무 겁내지 마시구요!^^)

고산병이 심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고산뇌수종은
실조증(신체를 움직일 때 동작이 서투르고 섬세한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증상)과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12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고산폐수종 환자의 경우, 초기에 마른 기침을 하고 운동을 하면 호흡곤란, 폐수포음이 들리며,
더욱 심해지면 청색증과 거품이 섞인 기침,
심지어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과 의식저하가 발생하여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 해 전 한국인 여행객이 고산병의 증상들을 겪으시다
결국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ㅠㅠ
사실 대부분은 큰 무리없이 지나가는 증상이지만,
사전에 잘 숙지하여 사소한 증상이라도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산병의 치료

고산병의 증상이 느껴지면 우선 낮은 지대로 내려가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괜찮다고 간과하여 다른 일행을 무리해서 따라 움직이거나 욕심을 내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다음 일정을 망치는 결과를 초례합니다.
적절히 쉬어가면서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증상이 심각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병원에서 고압 산소치료를 받거나
현지에서 판매하는 고산병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동 중 호흡이 힘들 때를 대비하여 휴대용 산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급성산악병인 고산병은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으나,
무리해서 계속 등반을 하거나 이동을 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산병 예방법

등반 초기에 무리해서 올라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나 고산지대에 올라가면 숨이 가쁨을 느끼고 산소가 부족함을 실감합니다.
따라서 낮은 지대에 있을 때에 비해 달라지는 숨소리와 답답함에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도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적절히 쉬어가며 무리하지 않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산병의 증상이 느껴지는 초기에는 등반을 멈추거나 낮은 지대로 이동하는 등
본인이 느끼는 신체적 변화를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고지대를 올라가기 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섬취하고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음식(커피류 등)은 피합니다.
어떤 형태든 음주와 담배는 삼가는 것이 중요하며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코카차를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샤워를 할 때는 머리를 아래 깊이 숙이는 것보다 선 채로 감는 것이 좋고,
씻을 때도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 샤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산병을 아는데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


고산병이라는 것이 누구나 겪게 되는 것이고 대부분은 그리 위험하지 않게 잘 지나가는 것이지만,
그 증상을 간과하고 대비와 대처에 소홀한다면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높은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습니다.
여행하실 때 잘 알아두시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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