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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 황열병이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9-09-04
남미여행 시 꼭 필요한 황열병 예방접종 알아보기 1탄


황열이란?
황열 바이러스(Yellow fever virus)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식욕부진, 황달, 구토, 출혈성 징후, 종종 서맥을 동반하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이 질환은 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 국가에서 발생합니다.



감염경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아르보바이러스(arbovirus)가 원인이며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와 혈액으로 침투하여 질병을 일으킵니다. 주된 매개체는 Aedes aepti(이집트숲모기)와 Haemagogus 속 모기입니다.


증상
황열 감염자의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가벼운 증상만을 보입니다. 감염 후 3~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근육통, 오한, 두통, 식욕상실,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후 환자의 15% 정도는 독성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독성기의 환자는 열이 다시 발생하며 급격히 황달,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또한 눈, 코, 입, 위장관 등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급성신부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방
황열 유행지역을 여행할 경우, 반드시 황열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에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모기장, 곤충기피제 등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합니다. 황열 매개체 중 이집트숲모기는 낮시간에 주로 활동하므로, 낮시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
황열의 원인인 아르보바이러스 자체를 없앨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완화시키는 것이 황열의 치료법입니다.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면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여 혈압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급성신부전이 발생하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는 혈액투석을 해야 합니다.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약물 등의 특정 약물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후
감염자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만 있어 완전 회복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던 사람의 경우 회복되어도 몇달 간 위약감이나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으며, 독성기 환자의 경우 20~50% 정도가 사망합니다. 이전에 감염되었다 회복된 경우, 면역이 평생 지속되어 재감염되지 않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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