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6일차 : 두 번째 나라 페루로 갈라파고스 섬을 떠나는 날입니다.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고, 배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공항이 있는 발트라 섬으로 건너왔습니다. 사흘 내내 흐리던 하늘은 떠나는 날이 되어서야 비로소 맑게 개었습니다. 이곳 공항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설치해준 풍력발전기만 덩그러니 놓여 돌아가고 있을뿐... 이번 페루행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남미 페루 리마 여행기 이어보기 ▶https://blog.naver.com/sonantravel/221662180178
